[ 물 절약 화장실, 세면대ㆍ세탁기 거쳐 변기로…"기발하네!" ]

 

[이투데이 이상혁 기자]

'물 절약 화장실'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 절약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화장실은 세면대와 변기가 결합돼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먼저 세면대에서 쓴 물을 변기에서 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물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새로운 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변기는 세탁기와 결합돼 세탁을 하고 버리는 물이 변기에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물 절약 화장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물 절약 화장실, 기발한 생각이네" "물 절약 화장실, 정말 물이 많이 절약될 듯" "물 절약 화장실, 물을 아껴씁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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