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앤아이코리아 하수도시스템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작성일 : 16-05-18 08:41
대한하천학회장에 '4대강 지킴이' 박창근 교수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32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4대강 사업'의 대표적인 비판 학자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대한하천학회 수장을 맡았다.

대한하천학회는 지난 13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통해 박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정민걸 국립공주대 환경교육과 교수, 총무이사에는 박재현 인제대 토목도시공학과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회장단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비판해 온 대표적인 학자다. 운하반대교수모임 상임공동집행위원장과 시민환경연구소장, 4대강 조사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해 왔다. 지금은 서울시한강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국위기관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하천학회는 또 총회에서 선정한 '3대 집중 현안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4대강 사업 관련 수질 및 생태계 악화, 안전 문제 등 후유증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다음달에는 일본 전문가들과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임진강 준설 문제와 낙동강 하굿둑 개방 문제도 다룬다. 임진강 준설 문제와 관련해선 6~7월 세미나를 통해 사회적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외에 정부의 수자원 정책 중 농업용 댐 및 농업용수 문제를 짚을 예정이다.

박 회장은 "낙동강은 매년 녹조 현상 등 전에 없던 문제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낙동강이 국민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학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1년 학회 창립 이후 회장을 맡아왔던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정원 [jwshin@newsis.com]